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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물고기 많이 먹기로 세계에서 최상위권에 드는 나라들이다.
두 나라는 물고기를 먹는 데에 비슷한 점이 많고, 그에 비해 차이점은 적은 것 같다. 지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서 비슷하다면 너무 단순한 생각인 것일까? 그외의 다른 요인들도 많을 것이다. 전쟁, 교류, 점령과 같은 것들 말이다.
비슷한 점으로는 날생선을 먹는 문화가 꼽힐 것이다. 두드러진 차이는 명태에서 나타난다. 그것을 한국에서만 주로 먹기 때문이다. 특히 명태를 말린 북어에 대해서는 옛부터 중국인, 일본인 모두 밋밋해서 맛이 없다고 여겼지만, 한국에서는 단연 '소울 피시'로 꼽힌다. 이러한 소소한 것들의 역사를 알아가는게 재밌다. '한일 피시로드'의 저자 다케쿠니 도모야스는 한국과 일본을 직접 걸어서 조사하고 체험하며 책으로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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