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eon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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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로그{eonlog}_

2010년 2월 28일에 만들었습니다. 올해로 6년 째.

블로그를 오픈한 이유는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당시 서울에서 인턴생활 중이었는데, 그곳에서 한 선배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그 선배는 졸업하고 취직할 때 유용하게 쓰일 거라며, 블로그에 입문 시켜주었습니다. 

정작 그 선배는 (결혼과 함께) 자신의 블로그를 닫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물어볼게요.

언로그의 로고는 직접 썼습니다. 엉망이라 죄송합니다.

언로그의 뜻은 그냥 이름 마지막 글자인 '언'에 '블로그'를 붙여 '언로그'입니다.

그 외에는 아무 뜻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