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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사진. 서울 명소 중 하나라는 woobar의 호화로운 안주. 오예~ 이날 이후로 쉬지 말고 일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있다...


(지난 몇 달 간의) 몇 가지 변화.


다시 민간인이 되었고,


신상명세서 '직업'칸에 쓸 것이 생겼고,


아이폰5S를 구했다 (능력 좋은 후배 덕분에...).



무엇보다, 이 블로그의 주소.

eonlog.com으로 바로 접속 가능해졌다.

기존의 eonlog.tistory.com도 물론 사용 가능하지만...


도메인을 점령하겠다는 계획을 세운지 3년만에 실현.

이와 함께 뭔가 야심차게 바꿔볼 수 있을 줄 알았으나, 여기에 쏟을 시간이 없다. 후달린다 요즘.


꾸준히 방문해주는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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