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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위해 산다...는 말에 동의는 못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2012년에도 열심히 먹으면서 살고 있다. 지난 휴가 때 찍은 음식 사진들.





이건 소중한 분들과 함께 먹은 춘천 닭갈비. 

닭갈비도 그 자체로 맛있었지만 사진에 나오지 않은 막국수가 일품. 

옷에 깊이 스며드는 닭갈비 냄새는 덤.




가로수길 두크렘(Deux Cremes). '로뎅' 덕분에 알게 된 타르트 하우스.

개인적으로 오클랜드 초콜릿 부티크보다 높은 점수 드립니다.

사치스러운 맛이 일품.




아메리카노.




가로수길 어느 골목에 있는 피자집. 

이날 멘붕상태였지만, 맛있게 먹었다.

아마 피자헛 피자였다면 그렇게 먹어치우지는 못했을 것이다. 

빵이 얇은 시아바타의 식감이었다.



끝. 배고프다. 현재시각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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