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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100 브런치에 관한 포스팅을 한 다음날, 야쿠르트 아주머니께서 오늘도 새로 나온 거 있는데... 하시며 야쿠르트 바구니를 열어 주셨다. 그 안에서 빛난 바나나우유.
확실히 요즘 바나나 우유는 하얀색이 대세인가 보다. (빙그레 바나나 우유가 살짝 하얗게 변한 것 같아)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 안에서 하얀색을 어필하고 있다.
타사 바나나 우유보다 바나나 향이 좀 약했다. 거꾸로 말하면 우유 맛이 많이 났다.
여기서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좀 나뉠 것으로 보인다.
어디선가 맛 보았던 우유 맛.
어렸을 적 맛 보았던 우유 맛...
넌 누구냐
파스퇴르 우유. 굿.
가격은 210ml에 1000원.
문득 매일유업, 빙그레, 야쿠르트 3사의 바나나 우유를 비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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