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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이 다사다난하게 흘러가고 있다.
여기에 올려보겠다고 기웃기웃 찍은 사진들이 여러 장인데, 달라진 생활 흐름에 eonlog.com에 접속도 쉬이 못하고 있다.
9월 중순에 잠시 시원한 날들이 있었다. 갑자기 가을이 온 것처럼 차가워진 공기가 기억난다. 이내 다시 더워졌지만.
그날 어쩌다 봉은사에 가게 되었다. 아주 좋았다. 달리 형용할 말이 없다.
아무래도 그날 우리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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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이곳을 다녀간 방문자가 10만명을 넘었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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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몇 권의 책과, 몇 번의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올려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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