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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의 날씨는 종잡을 수 없었다. 덥다가 춥다가.

6월에 들어서자 기온이 꽤 올랐다. 일교차는 계속 심했다. 아침에는 쌀쌀해서 찬바람이 부담스러운 에어컨 대신 송풍만 켜고, 퇴근할 때는 기온이 올라서 에어컨을 켰다. 이런 날씨가 전비(전기차 연비)에는 유리한가 보다. 최근 전비가 500km 이상 찍혔기 때문이다.

6월 3일 - 329/66*100=498.50km
6월 4일 - 403/80*100=504km
6월 8일 - 400/80*100=500km

 

여행 가기에도 좋은 날씨에 연비도 좋아진다 (고속 주행 시 전비가 떨어지는 문제는 이 계절에도 여전한 건 아쉽지만). 최근 지인이 세컨카로 전기차를 샀다고 한다. 시내에서 돌아다니기에는 전기차가 정말 이상적이라는 얘기를 해줬다. 동의한다. 전기차의 인기가 떨어지고, 풀어야할 문제도 많지만 포기할 수 없는 장점도 많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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